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시나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340_SS_08212021JG_11858--16d0a5f506662fe76a0f5d71887a91fb.jpg]] >'''"The Champ! Is Here!"''' >---- >"'''[[피스트 드롭|You can't see me]]."''' >---- >'''"HUSTLE, LOYALTY, RESPECT."''' >---- >'''''[[Unexpected Cena|And his name is {{{+1 JOHN CENA}}}]]{{{+1 !!!}}}''''' 미국의 [[프로레슬러]]이자 [[배우]]. 2002년 [[WWE]]에 데뷔해 3년만인 2005년 이후 북미 메이저 프로레슬링 업계의 '''정점'''에 올라선 인물이다. [[스티브 오스틴]] 이후 사상 최고의 상품성을 가진 프로레슬러로, [[빈스 맥마흔]]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 시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처음 WWE에 데뷔하기 직전 빈스 맥마흔과 마주했을 때, 빈스가 호의적으로 반겨주지는 않았다고 한다. 일단 머리나 짧게 잘라 단정한 모습으로 출연하게 만들라 지시했다고.] 호감형의 잘 생긴 외모와 알기 쉬운 선역 캐릭터로 라이트 성향의 팬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바탕으로 '''WWE를 이끈 아이콘'''이다. 따라서 [[WWE]]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가 추정한 WWE 스타들의 연봉 순위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http://blog.naver.com/politicalrap/220679641736|약 950만 달러로 추산했다.]]] WWE 역사상 '''최다 [[WWE]] 월드 챔피언 등극 레슬러'''(16회)이자 [[WWE]] 역사상 일곱 번째로 챔피언 자리를 장기간 지켜온 레슬러[* 그런데 1~4위의 레슬러들은 대부분 1980년대에 활약하던 선수들인데 이때의 경우 이벤트가 많아봐야 1년에 3~4번이었다. 게다가 챔피언십 경기가 없는 이벤트도 있었기에 1년동안 딱 한 번 방어하고 챔피언 생활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즉, 한 번 챔피언을 하면 2~3년은 하던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1년에 TV 쇼랑 PPV만 합쳐도 70번은 되는 상황에서 시나의 방어 기록은 저 때로 환산하면 거의 무적에 가깝다.]이며 시나가 3번 챔피언을 할 동안 방어 기록을 합치면 800일에 가깝다. 업계의 위상 관리 또한 철저해서 깨끗한 핀폴 패로 지는 건 보기 힘들며[* 이것도 현역 풀 타이머 시절에나 통했지 2017년부터 파트 타이머로 전환하면서 은근슬쩍 핀폴 패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아주 가끔 있는 패배도 DQ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 사실 이런 점이 반드시 존 시나나 WWE에만 있는 것은 아니긴 하다. 일본이나 [[멕시코]]도 메인 이벤터가 핀폴 패를 당하는 것을 보기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일본 쪽에서는 등급이 높은 레슬러가 낮은 레슬러에게 지는 모습 자체를 보기가 힘들 정도다.] 게다가 2002년 WWE 데뷔 이래 '''탭아웃 패가 고작 3번밖에 없다.'''[* [[커트 앵글]] 2번 (노 머시 2003, 노 웨이 아웃 2004), [[크리스 벤와]] 1번 (2003년 12월 4일 스맥다운)][* 다만 2005년 10월 24일 RAW에서 커트 앵글에게 탭아웃 패를 당한 적이 있지만 이것은 당시 특별 심판이자 존 시나와 대립하던 [[에릭 비숍]]이 강제로 존 시나의 손을 잡고 바닥을 내리치게 한 것이라 현재까지 존 시나 본인 의사로 탭아웃을 한건 2004년 노 웨이 아웃이 마지막이다.] 그러나 이런 과도한 푸쉬에 대해 [[브렛 하트]]나 [[숀 마이클스]] 등의 뉴 제네레이션 시절 테크니션 거장들의 시대와 [[스티브 오스틴]], [[더 락]]의 제 2의 프로레슬링 황금기 [[애티튜드 시대]]를 경험했던 팬들 중 몇몇 사람들은 증오에 가까운 야유로 화답했다. 간략히 말해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중반까지 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많은 팬들과 안티를 보유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10년대 중반,후반부터는 10년간 지속된 푸쉬도 줄어들고, 영화 촬영 등 다른 활동으로 파트 타임으로 뛰면서 안티도 줄어들었다. 지금은 [[로만 레인즈]]가 전성기 존 시나 이상으로 많은 안티를 보유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로만 레인즈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과거 시나가 그랬듯 과도한 푸시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 경기력이든 인기든 간에 로만 레인즈가 시나보다 딱히 앞서는 것이 없는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많은지라 시나 이상의 역반응을 불러왔다.][* 그나마 로만은 NXT 시절 거만한 안하무인 악역을 잘 소화할 수 있었기에 억지로 선역을 하기보다 악역으로 턴힐이 더 낫다는 평이 나온 끝에 2020년 악역으로 전향하여 반등하는 중이다.] 이런 조롱과 야유를 딛고 그를 [[2000년대]] 이후의 시대를 대표하는 프로레슬러로 인정받게 한 것은 그의 성실함과 프로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멘탈 덕분. 때문에 WWE를 꾸준하게 시청해온 사람들에게는 온갖 만감이 교차하는 존재.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주로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해당 기믹을 유지했는데, 평가에서 후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